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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 과욕? 기만!

잡다구리리닭 2024. 1. 1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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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5 6 ~아침묵상~ {교만 & 과욕} - 자유게시판 | 큰빛교회 - Par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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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일보] SNS, 교만 & 과욕

     © 한국공정문화타임즈     교만  &  과욕 ‍♂️                어느 성당(聖堂)에서 생긴 실화(實話)입니다.         본당(本堂) 출입문을 너무 오래 사용한지라 문짝이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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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받았지만 별 쓰레기 같은 글이다.

제목은 '교만, 과욕'이다.

내용은 성당의 문이 고장나 급하게 목수에게 연락하여 수리하고, 답례로 지갑 선물하자 목수는 목수로는 최고 전문가이기 때문에 돈 10만원 을 달라고 한다. 그러자 신부가 지갑안에 있던 돈 30만원중 목수가 요구한 돈 10만원을 건내준다. 그리고 글의 결론에는 주는대로 받았다면 지갑도 받고, 돈 30만원까지 받았는데, 내가 누군데, 시간당 급료가 얼마인데 교만과 욕심과 자존심을 내세우다 돈은 돈대로 체면은 체면대로 깍이도 말았다고 한다.

이것은 기만 아닌가? 애초게 급하게 목수를 구해서 일을 시켰고, 정당한 급료를 지급을 해야지, 지갑안에 넣어서 준다면 어떻게 알것인가? 글이 이야기 하는것이 주는대로 받으라는것인가? 일을 하고 대가를 쌀이나, 물건으로 줘도 그대로 받으라는것인가? 아니면 주는대로 받으면 안에 좋은것이 있을지도 모르니 가챠를 기대하라는것인가?

국어대사전에서 뜻을 찾아보면 아래와 같다.

교만(驕慢)「명사」 잘난 체하며 뽐내고 건방짐.≒교, 교앙

과욕 : 욕심이 지나침. 또는 그 욕심.

목수는 본인이 일을 한 것에 대해서 정당한 대가를 요구한것이다. 본인이 성당 문을 안 고치고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하였다면 어느정도 받는 것을 알기에 이야기를 한것인데, 본인의 실력을 이야기 하고 급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것이 과연 교만이고, 과욕인가? 그리고 주는대로 받았다면 더 많이 받았을것이다 라고 한다. 

정말 어느 관점으로 이 글을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

결론은 쓰레기다. 카톡 공행를 일으키는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