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S60B
- Atmos 지원 사운드바
- 카톡공해
- 투명스피커
- 5채널 사운드바
- 스피커만들기
- Circle to Search
- 다이슨물걸레
- 일상다반사
- 하만카돈
- 시대유감 2024 리마스터
- HW-S60B
- 삼성사운드바 S60B
- 기가지니
- 누가주인?
- ZK-TB21
- 어거지 좋은글
- 진짜가 나타났다
- 도입부분
- 회생활
- 아무내용
- 막장
- 다이슨 서브마린
- AD-45
- 알리발앰프
- 기기지니스피커
- 자작스피커
- 물걸레 청소
- 단편스토리
- 아크릴 스피커
- Today
- Total
목록여러가지 스토리 구상 (8)
이것 저것
데스노트 처럼, 만약 일기장에 쓴 사건이 일어난다면..? 일기는 어릴 적부터 숙제 같은 것이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는 그림일기를 그렸고,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매일 줄공책에 솔직하지 못한 마음을 담아 일기를 적곤 했다. 중학교를 지나 대학과 직장 생활로 넘어가면서 일기를 쓰는 습관은 잊혀졌다. 삶이 매일 새로웠기 때문에, 따로 기록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하지만 직장 생활이 일상이 되고, 날마다 반복되는 무료함 속에서 나는 다시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변화를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일기를 쓴 지 일 년이 지나도, 내 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변화는 사소한 것뿐이었다. 옷차림이나 날씨의 변화 같은 일상의 작은 부분들이 전부였다.23년 5월 1일 - 맑음전날 음주로 하루 종일 침대에서 보냈다.23..
사람들이 퇴근하여 여가를 즐기는 시간에 나는 출근을 한다. 야간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대학교와 인접한 원룸촌 근처의 편의점에서 일을 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집과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통근이 편리하다. 군대 제대 후 복학을 해야 하지만, 복학을 미루고, 내 안, 마음속에서 이야기하는, 아직은 알 수 없지만 하고 싶은 일이 있을 것 같아, 그것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고, 학교 말고 다른 생활은 어떨까 하는 하고 의문점으로 반 백수 생활을 하는 중이다. 하지만 부모님은 내가 복학을 미룬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고, 하고 싶은 것이 당장 없으면 없는것이라는 생각으로 생활비 지원을 줄이려는 눈치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다. 다행스럽게 원룸을 얻어 집에서 독립한 생활은 아르바이틀 하면서 인정을 받은 대신, 생..
픽션의 시작. 휴대폰의 알람 소리에 잠에서 깨어난다. 비몽사몽 간에 눈을 떠 시계를 본다. 6시 5분. 출근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이제 일어나 준비를 해야 한다. 하지만, 몸은 마치 무거운 납덩이처럼 느껴져 움직이기가 쉽지 않다. 몸이 아니라 정신이 명령을 내리는 것을 꺼리는 듯하다. 마치 정신과 몸의 연결이 일시적으로 끊어진 것 같다. 서로 연결이 가능한지 확인하듯 나는 눈을 감았다 다시 뜨며 시간을 확인한다. 팔다리를 꼬물거리며 이불 속에서 몸과 정신을 다시 연결하는 듯한 느낌으로 침대 밖으로 힘겹게 기어 나온다. 욕실에 들어가 샤워기를 틀자 찬물과 더운 물이 섞이며 몸을 감싼다. 점차 몸과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면서 정신은 맑아지고 몸은 활기를 되찾는다. 향긋한 샴푸와 비누의 냄새가 습기 찬 욕실 안 ..
열심히 회사 생활을 하는 사람이 멘탈이 털린다면 어떻게 될까.. 주인공 - 평범한 배경을 가진 남성. 중위권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준비 중에 글로벌 기업에 우연히 취업하게 됨. 스토리 구성. 4부로 구성. 1부: 행운의 시작 대학교 4학년인 주인공은 취업 시장에서 여러 번의 실패를 겪은 후 절망감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우연히 발견한 글로벌 기업의 채용 공고에 지원하고, 예상치 못한 행운으로 그 기업에 취업하게 된다. 처음에는 자신의 새로운 환경에 맞추려는 노력과 기업의 화려한 국제적 업무 스타일에 매료된다. 2부: 균열의 시작 주인공은 회사에서의 초기 프로젝트 이후 주요 프로젝트에 지속적인 참가를 한다. 하지만 이후, 점차 회사의 높은 기대와 지속적인 압박을 겪기 시작한다. 15년간의 경력 동안 개인 ..
이 소설은 과거에 존해하였던 SF관련 여러 미디어를 모티브로 하여 여러 작품에 대한 오마주이며 패러디입니다. 우주의 광대한 무대 위에서, 수많은 항성과 행성들이 빛을 발하며 존재감을 드러내었다. 이 먼 거리에 위치한 희미한 별들 사이에는 인간과 유사한 지적 생명체들이 서식하며, 지구의 인류와 비슷한 발전 과정을 거쳐 문명을 이루었다. 석기시대를 넘어서며, 이들은 우주로의 확장을 꿈꾸게 되었다. 이 꿈은 워프 기술을 비롯해 행성 테라포밍, 초공간 탐사 기술, 강인공지능 등의 혁신적 발명을 통해 현실이 되었다. 이 기술들은 항성 간 비행을 가능케 하였고, 새로운 행성과 항성의 발견 및 이주를 실현시켰다. 그러나 우주로 눈을 돌리기 전, 인류는 하나의 행성에서 서로의 영역을 지키며, 수많은 나라로 나뉘어 전쟁..
첨부된 음악 파일은 AI를 통해서 작곡된 곡입니다. 음악#1 [Verse] 어릴 적 단념 없이 꿈을 그렸어 알 수 없는 미래에 날 비추길 바래 어둠 속에서도 하나뿐인 나의 꿈 마음 한구석에 가득 차 있었어 (음-) [Chorus] 그러나 세상은 어둡고 무심한 모습을 맞닥뜨리며 찢겨진 내 마음의 그림자가 서서히 번져 시린 눈물이 멈추지 않고 아픈 기억에 휩싸여 세상에 대한 희망이 더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돼 음악#2 [Verse] 앞을 향해 걸어가는 청년의 발걸음 세상은 어지러웠지만 희망으로 가득해 (가득해)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밝아질 줄 알았지만 마주치는 현실은 그리 빛나지 않아 (않아) [Chorus] 눈을 감고 상상하던 세상에 기대어 날개 달아 날 아득한 곳으로 날릴게 마치 모든 걸 버린 듯 세..
뉴스를 보면서 생각난 스릴러 스토리. 도입부라고 해야 할까..? 저 뒷부분을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까.? 한여름의 폭염의 가운데, 평화로운 시내 번화가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칼부림 폭행 사건은 사회를 놀라게 했다. 범인은 현장에서 검거되고, 그의 인터넷 칼부림 예고로 인해 사회는 혼란에 빠진다. 하지만 이 사건은 단지 시작일 뿐이었다. 유사한 예고글이 하루하루 몇십개씩 올라오고, 사람들은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다. 경찰은 최선을 다해 범인들을 검거하려 노력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예고글의 폭증에 뜬구름 잡는것과 같아 보였다. 대학생들이 범행 예보 앱을 개발하고 사용하고, 사람들은 앱을 통해 어떤 장소에 가야 할지를 결정하며, 불안정한 상황에서 더 이상 밖으로 나가려 하지 않는다. 사회는 서로 불신하고, 외출..
요즘 뉴스들을 보면서 생각난 SF 구성. 가까운 미래 지구는 지속적인 기온 상승으로 점점 인류가 살기 어려운 환경으로 변해가기 시작하였다. 여러 부분에서 인류의 존속을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나, 결론은 지구가 아닌 우주로 나가야만 한다는 것으로 나타났고, 각국은 초국가적으로 협력을 하여 인류 이주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제 막 상용화가 시작된 상온초전도체 및 성숙한 탄소제로화 기술, 완벽해진 인공지능등 우주이주는 기술적으로 실행 가능한 수준이고, 필요한 것은 시간과 돈이었다. 초국가적으로 협력하여 협의한 내용은 라그랑주 포인트에 국가별 대형 콜로니를 건설하여 각 국민을 이주하기로 하였고, 콜로니 건설을 위한 표준 기술을 개발하여 국가간 장벽 없이 서로 공유하고, 우주선 기술 또한 각 국가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