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8주년 광복절

오늘은 78주년 광복절이다.

하지만 1948년에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가 만들어 졌지만 1년도 못되어서 해체되었다. 친일, 매국을 한 사람을 대거 기용한 이승만 정부의 반대로 활동이 지지부진 하고, 특별경찰대가 강제 해산 당하면서 기능을 상실하는등 결국은 반민족행위를 한 사람들을 청산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지속되었다.

친일-반민족행위를 한 사람과, 소위 말하는 공산주의(대통령연설에 나온 공산전체주의)는 전혀 다른 부분이고, 경계 해야 하지만, 광복절에 공산주의를 비판하는것이 맞을까 싶기도 하다.

해방 직후 강대국들과 이념에 의한 분열 후 6.25까지 발생하여 꼬여버린 상황이다.

꼬인 매듭을 풀때, 차근 차근 풀어야 하듯, 친일을 청산하고, 남북한의 문제도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요즘 사태를 보면 친일/매국 한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오는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서 전쟁공포, 친북으로 이슈를 만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조지오웰의 '1984'에서도 전쟁의 공포를 권력자들의 권력유지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한민족은 같이 가야 하는것이고, 친일은 매국이기에 반드시 처리 해야 하는것 아닐까.?

둘을 혼돈하지 말자.

광복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광복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8·15광복(八一五光復)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aks.ac.kr)

8·15광복(八一五光復)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