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에 의한 평화.. 뭐지..?

먹고 사는것에 정신이 없고, 육아에 지쳐서 사회에 관심을 가지지 못하다 오늘 국군의 날 행사때문에 교통이 불편하다는 뉴스를 봤다.

관련 뉴스를 보는데, '힘에 의한 평화'라는 것을 봤다. 힘에 의해서 유지되는 평화라니, 군대도 다녀오지 않은 사람이 입만 열면 전쟁을 할 것처럼 이야기 한다.. 흡사 아래에 링크 해 놓은 사고 방식을 가진것이 아닌가 의문이 든다.

간단히 생각해서 힘에 의해서 평화를 유지 하려면 지속적으로 힘을 키워야 한다. 국방력을 길러야 하는데, 무기 개발도 해야 하고, 무기도 사와야 하고... 늘 으르렁 거려야 한다. 하지만 외교를 통한 평화. 뭐 어느정도 힘이 있어야 하겠지만 겉으로 으르렁 거리는것 보다 내실을 키워 가면서 평화를 유지 하는것이 올바른 것이 아닐까 싶다. 으르렁 거리는 것보다 조용히 있다가 건들면 큰일 나는것을 알도록 내실을 키워야 하는데..

 

정말 북한 따라서 열병식 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이상하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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