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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뉴스를 보면서 생각난 스릴러 스토리. 도입부라고 해야 할까..? 저 뒷부분을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까.? 한여름의 폭염의 가운데, 평화로운 시내 번화가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칼부림 폭행 사건은 사회를 놀라게 했다. 범인은 현장에서 검거되고, 그의 인터넷 칼부림 예고로 인해 사회는 혼란에 빠진다. 하지만 이 사건은 단지 시작일 뿐이었다. 유사한 예고글이 하루하루 몇십개씩 올라오고, 사람들은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다. 경찰은 최선을 다해 범인들을 검거하려 노력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예고글의 폭증에 뜬구름 잡는것과 같아 보였다. 대학생들이 범행 예보 앱을 개발하고 사용하고, 사람들은 앱을 통해 어떤 장소에 가야 할지를 결정하며, 불안정한 상황에서 더 이상 밖으로 나가려 하지 않는다. 사회는 서로 불신하고, 외출..
요즘 뉴스들을 보면서 생각난 SF 구성. 가까운 미래 지구는 지속적인 기온 상승으로 점점 인류가 살기 어려운 환경으로 변해가기 시작하였다. 여러 부분에서 인류의 존속을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나, 결론은 지구가 아닌 우주로 나가야만 한다는 것으로 나타났고, 각국은 초국가적으로 협력을 하여 인류 이주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제 막 상용화가 시작된 상온초전도체 및 성숙한 탄소제로화 기술, 완벽해진 인공지능등 우주이주는 기술적으로 실행 가능한 수준이고, 필요한 것은 시간과 돈이었다. 초국가적으로 협력하여 협의한 내용은 라그랑주 포인트에 국가별 대형 콜로니를 건설하여 각 국민을 이주하기로 하였고, 콜로니 건설을 위한 표준 기술을 개발하여 국가간 장벽 없이 서로 공유하고, 우주선 기술 또한 각 국가간 서..
진짜가 나타났다.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가족들이 보는 주말 드라마이다. 스토리는 미혼모가 재벌집 남자를 만나, 남자주인공을 만나기 전에는 다른 남자의 아이를 혼전 임신하고, 그 남자는 바람을 펴서 헤어진 직후 오해로 남자주인공을 만나서 진솔한 사랑을 키워가고, 주인공 주변으로는 출산한 아이를 키우기 위한 친부와 주변의 오해와 갈등을 풀어가는 이야기이다. 뭐 시작은 미혼모의 출산과, 아이의 입양등에 대해서 진지하게 풀어가는 것과 같이 보였지만, 방영을 할수록 등장인물의 갈등은 고리타분하고, 주말드라마의 단골 주제인 막장으로 넘어간다. 일타 강사를 꿈꾸는 주인공은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갑자기 모성이 넘치는 사람으로 변화하고, 친부는 아이를 지우라고 하다가, 갑자기 자기 아이 자기가 키운다고 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