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아크릴판및 귀퉁이 꺽쇠 모든것이 준비 되어서 조립을 하였다. 완성 사양. BT5.0 블루투스 유전원 스피커, 출력 - 좌우 각 20W, 우퍼 100W. 전원 - 24V 5A. 가조립 후 청음을 하였을때에는 몰랐지만 블루투스 연결했을때 화이트 노이즈가 발생한다. 바로 앞에 있으면 노이즈가 느껴지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있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데, 아마도 알리에서 구입한 블루투스 앰프 자체 문제인듯 하다. 유선 연결이라면 외부 기기나 연결 케이블 등을 의심하겠지만, 온보드에서 바로 출력 되는데 소리가 나올때에만 일정한 크기의 노이즈가 섞여 나온다. 워낙 저가라서 노이즈에 대한 설계가 되어있지 않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또한 하루정도 사용해보니, 블루투스 연결이 안정적이지 않다. 전원을 넣고, 블루투스를 ..

조립 부품 출력. 빠른 3D 프린터가 아니라 부품을 출력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아크릴판의 귀퉁이 부분을 고정하기 위한 꺽쇠를 처음에는 기성품을 구입할까 했지만, 마음에 드는 사이즈가 없기에 직접 출력해서 사용하기로 하였다. 모든 부품을 출력 하기 전 사이즈 및 나사구멍이 이상없는지 테스트 출력. 사이즈와 나사구멍등 모두 이상없이 원하는 형상으로 나오는것을 확인. 필라멘트 색상은 화이트!! 추후에 다른 변형 스피커를 만든다면 귀퉁이 색상도 투명이나, 형광등의 색상을 고려해 봐야겠다. 그리고 8개의 메인 출력. 14시간 정도 소요..

알리에서 주문한 블루투스 2.1ch 앰프가 드디어 배송이 왔다. ZK-TB21. 스피커를 결선하고, 소리가 잘 나오는지 테스트를 하였다. 앰프가 잘 동작하는지, 각 스피커가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결선하고 테스트를 하였다. 앰프 때문인지, 스피커 출력 때문인지 볼륨을 조금만 올려도 방에서 소리를 듣기에는 이미 충분한 볼륨으로 아마 스피커를 완성하고 나면 최저 볼륨에서 살짝만 올려서 사용할것 같다. 블루투스 앰프는 별다른 셋팅없이 전원을 연결하면 페어링 모드로 잡히고, 별다른 번거로운 작업 없이 바로 페어링 되어서 소리가 나왔다. 사용한 DC 전원은 24V 5A. 좌우 2WAY 스피커로 패시브크로스오버가 구성되어야 하는데, 설계하기 귀찮으니.. 구글링해서 많이 나온 콘덴서로만 구성을 하였다. 노..

대부분의 부품들이 왔지만 정작 중요한 앰프는 아직 배송중이다. 먼저 배송온 스피커를 분해 후 케이스 타공을 위한 사이즈 실측을 진행 하였다. 케이스 뒤에서 스피커 유닛을 장착하는 방식으로 전면부에는 스피커 그릴을 따로 설치할지는 아직 고민중이다. 위 기준으로 케이스를 다시 수정하였다. 귀퉁이 꺽쇠는 3D 프린팅으로 출력을 할 예정이고, 아크릴판의 고정은 양면 스티커와 M4 볼트로 고정 예정이다.

웹을 보다 보니 기가지니 스피커에서 적출한 스피커 유닛을 이용해서 자작 스피커를 만드는 것이 있는듯 하였다. 하만카돈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스피커로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고음질의 스피커를 자작가능하다고 한다. - (유튜브 공돌이 파파 참고..) 예전부터 스피커 부분, 영상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자작을 하고 싶은 마음만 있었지만.. 늘 문제인 가성비와 디자인 때문에 고민만 하다가 접었지만 이번에는 실행을 하기로 하였다. 모양은 투명 아크릴을 이용한 투명 스피커. 검색해보니 비슷한 상품이 있어서 비슷한 컨셉으로 진행, 주문한 부품들의 사이즈와 컨셉을 반영해서 모델링을 한 것은 아래와 같다. 부품들이 배송되어 오는 중으로 부품들이 오면 작동검증부터 진행 예정이다. 일단 부품들 부터 주문. 현재까..